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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의 건국과 중동전쟁
    세계 지리, 세계 역사, 분쟁 원인 2022. 6. 16. 20:04

    이스라엘의 건국과 중동전쟁

    이스라엘의 건국과 중동전쟁
    이스라엘의 건국과 중동전쟁

    이스라엘이 건국을 선언하자, 주변 아랍 국가들이 엄포를 놓았었던 “너희가 국가를 건설하면 우리는 전쟁을 하겠어”라고 했었던 얘기를 실천을 합니다. 그러면서 벌어진 것이 1948년 5월에 벌어진 제1차 중동전쟁입니다. 아랍 국가들이 이스라엘을 쳐들어갔고요. 이스라엘이 그에 대해 반격을 들어갔고, 결국에는 이스라엘의 승리로 끝나게 됩니다. 그러면서 오히려 이스라엘이 un에서 할양받은 땅보다 이스라엘은 땅을 더 넓히는 결과를 가져왔고요. 그랬기 때문에 팔레스타인 지역에 살고 있었던 아랍인들은 자신들의 땅을 잃고 난민이 되어서 흩어지는 억울한 상황에 놓이게 된 거죠. 그러고 나서 한 16년 정도 지나고 나서 1956년에 제2차 중동전쟁이 발발하게 되는데요. 제2차 중동전쟁은 수에즈 전쟁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수에즈 운하

    수에즈 운하가 지금 이집트에 놓여 있거든요. 이 수에즈 운하를 이집트가 본인들이 건설하고 계발하고 설계를 했다면 자신들이 계속해서 운영을 했을 텐데, 이집트에서 건설한 게 아니에요. 이 수에즈 운하는 프랑스에서 설계를 하고, 프랑스에서 자원이 부족했기 때문에 이 부분을 대체하기 위해서 영국의 자본이 들어오게 됩니다. 그러면서 이것을 관리하는 회사를 세우게 되는데요. 영국과 프랑스가 수에즈 운하를 실질적으로 가지고 있었던, 특히 영국이 지배하고 있었던 게 수에즈 운하로 보시면 돼요. 그런데 운하라고 하는 것이 굉장히 경제적으로 이득이 많이 되는 사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운하를 가지고 있으면 여기를 지나다니는 배가 왔다 갔다 할 때마다 일정 부분의 통행세를 내기 때문에 처음에 건설하고 나서 관리를 하면서 그 통행세를 굉장히 많이 받을 수 있는 사업이 됩니다. 그래서 이집트가 가만히 보니 “수에즈 운하 우리가 관리해도 될 것 같은데”라고 생각하면서 수에즈 운하를 국유화를 시켜버립니다. 영국 입장에서는 본인들의 회사, 본인들 돈벌이가 하나 없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굉장히 반대를 하게 되겠죠. 그래서 영국과 프랑스가 “우리가 이스라엘을 도와줄 테니 이집트를 치자” 하면서 아랍 국가들을 치게 됩니다. 그것이 제2차 중동전쟁이고요. 영국과 프랑스의 측면 지원을 받은 이스라엘은 이 전쟁에서 대승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히려 땅이 더 넓어지게 돼요. 그리고 이집트의 수에즈 운하가 있는 바로 옆에 시나이반도까지 자기들 땅으로 가져오게 되는 대승을 거두게 됩니다.

    아랍 국가와 전쟁

    아랍 국가들은 전쟁을 하면 할수록 땅을 잃기 시작을 해요. 그 이후에 3번째 중동전쟁이 또 10여 년이 지나고 나서 다시 발발합니다. 이때 3번째 중동전쟁은 이스라엘이 국가를 성립해있고, 그 주변은 다 아랍 국가들이거든요. 이 아랍 국가들은 이스라엘을 정말 싫어해요. 그렇기 때문에 두 번의 전쟁을 했지만, 전쟁 외에도 중간중간에 게릴라전을 들어오게 돼요. 그래서 이스라엘을 자꾸자꾸 괴롭혔기 때문에 이스라엘이 “이제는 더 이상 못 참겠어, 게릴라의 본거지를 우리가 칠 거야” 하면서 들어간 것이 제3차 중동전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자기네들, 이스라엘과 인접해있는 그 지역, 요르단, 시리아, 레바논 이런 지역에 “아 여기가 게릴라 집단의 본거지야” 하면서 자기들이 치고 들어간 것이 제3차 중동전쟁이고요. 3차 중동전쟁이 끝나고 나서 이스라엘은 땅을 더 얻어오게 돼요. 그래서 그때 가지고 간 땅 중에 가장 유명한 것이 골란고원이에요. 지금은 시리아의 영토로 되어있으나, 이스라엘이 실효 지배하고 있는 그 골란고원도 이때 가지고 가게 되고요. 서안 지역도 다 가지고 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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