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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레스타인에서 유대인의 역사
    세계 지리, 세계 역사, 분쟁 원인 2022. 6. 19. 07:29

    팔레스타인에서 유대인의 역사

    팔레스타인에서 유대인의 역사
    팔레스타인에서 유대인의 역사

    팔레스타인에 어떻게 해서 유대인들이 들어와서 살게 되었는지를 이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건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히브리인들의 조상인 아브라함한테 신께서 너희에게 내가 땅을 주니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으로 가서 살아라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서 이 아브라함과 그의 친족들이 메소포타미아 지역, 현재 이라크 지역입니다. 이라크 지역에서부터 시작을 해서 팔레스타인으로 이주를 해옵니다. 점차 점차 이들이 팔레스타인 지역으로 이주를 해오고 가나안으로 이주를 해온 것입니다. 가나안으로 이주해오고 일부는 가나안으로 정착을 하고 일부는 이집트로 넘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원래부터 여기에 살던 사람들은 아니었으나, 선주민들이 이전의 자신들의 조상들이 기원전 2,000여 년쯤에 이주를 해왔다고 주장을 해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유대인들이 이들은 자신들의 고난사를 함께한다 라는 민족적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있습니다.

    유대인의 역사

    이집트로 들어간 이 유대인들이 거기에서 힘든 생활을 하게 되죠. 종 생활도 하게 되고 천민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여기에서 모세를 따라서 함께 탈출하는 일이 발생을 합니다. 그게 출애굽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애굽이 이집트고 애굽에서 나오게 되는 게 출애굽기입니다. 우선 이런 고난을 함께 하면서 자신들의 아이덴티티를 만들어가게 됩니다. 이 출애굽을 하면서 유대인들이 어디로 들어갔냐면 바로 가고자 했던 곳은 팔레스타인 지역입니다. 그러면서 팔레스타인 지역에 유대인들이 조금씩 조금씩 더 들어와서 자신들의 왕국을 만들게 됩니다. 최초로 자신들 민족의 왕국을 세우게 됩니다. 그게 기원전 천 년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원전 천 년경에 초대 왕을 사울로 초대하고 자신들의 왕국을 최초로 세우게 됩니다. 이제 그러고 나서 다윗이 왕으로 재위할 때 자신들의 수도를 예루살렘으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전성기였던 솔로몬 왕 시절에 예루살렘에 최초로 성전을 건축하게 됩니다. 솔로몬 왕이 있을 때는 굉장히 평온하게 잘 살았으나 솔로몬 왕이 사망하고 나서 이스라엘에 내분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스라엘 왕국이 두 개로 쪼개지게 되는데요, 북쪽에는 북 이스라엘 왕국이 남게 되고 그리고 남쪽에는 정통성을 가지고 온 유다 왕국이 남게 됩니다. 북 이스라엘 왕국은 기원전 700년경쯤에 아시리아에 의해서 멸망을 하게 됩니다. 그러고 나서 유다 왕국은 150년 정도 지속되는데 유다 왕국은 친 바빌론이라고도 불리고 바빌론이라고도 불리는 바빌론에 의해서 멸망을 하게 됩니다. 이때 당시에 바빌론에 의해서 멸망을 하고 유대인들은 바빌론으로 끌려가게 됩니다. 바빌론으로 끌려가서 한국말로 하면은 '바빌론 유수'라고 하는데 같이 잡아서 감옥 같은 데에 집어넣는다는 거죠, 다시 한번 민족적인 고난의 시기를 맞게 됩니다. 바빌로니아에 끌려갔었던 유대인들은 바빌로니아가 페르시아에 멸망되면서 다시 풀려나게 되는데요. 이 페르시아는 유대인들한테 조금 더 유화적인 정책을 펴게 됩니다. 유대인들한테 예루살렘으로 귀환해도 돼, 너희가 너희 종교적 정체성을 가져도 돼, 성전을 재건해도 돼 하면서 이들에게 하고 싶은 대로 자신들의 민족적인 정체성을 그대로 드러낼 수 있도록 독려를 해주게 됩니다. 따라서 바빌론의 유수가 끝나고 유대인들은 다시 자유를 찾고 팔레스타인 지역으로 다시 되돌아오게 되었는데 이후에 페르시아가 다시 알렉산드로스 대왕한테 정복을 당하게 됩니다.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마케도니아의 왕이었는데 마케도니아는 그리스 기반입니다.

    그리스 신화에서 유대인

    그리스 신화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리스에는 신이 굉장히 많아요. 다신교 문화죠 다신교 문화의 헬레니즘 문화를 가지고 있었던 알렉산드로스 대왕한테 유대인들이 다시 한번 정복을 당하게 되는데 유대인들이 믿고 있는 신은 유일신입니다. 야훼라고 하는 신 한 분이신데 여기는 다신교 사회예요.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유대인들은 다시 핍박하기 시작합니다. 유대인들은 이후에 다시 알렉산드로스가 물러나고 와서 유화적인 정부가 온 것이 아니라 로마가 들어오게 됩니다. 로마는 팔레스타인 지역을 지배하면서 로마도 다신교 사회인데 유일신을 믿는 유대인들이 별로 탐탁지 않았습니다. 거기에다가 로마는 여러 신이 있지만 왕에 대한 충성이 굉장히 중요한 그런 제국이었는데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야훼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보니 더욱더 핍박을 당하게 됩니다. 가장 유명한 일화가 무엇이냐 헤롯 대왕이라고 불리시는 분, 이분이 나사렛 예수가 탄생했을 때 영유아 살해를 지시했다고 이야기가 돌고는 있는데요, 그 정도로 로마에서는 '유대인들을 못살게 굴었다'라고 이해를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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